신라시대인 6세기 중·후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K91호 무덤은 쪽샘지구에 있는 무덤 1천300여 기 중 처음으로 확인된 돌방무덤이다.
연구소는 2023년부터 무덤 조사에 나서 무덤 방, 무덤 입구에서부터 시신을 두는 방까지 이르는 널길 등을 조사했으며 최근에는 시신 받침(屍床)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무덤 방 안에서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한 공간이 5곳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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