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신종 자금세탁 유형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신 규제 요구사항 점검 및 AML 관리체계의 법령 충족 완전성 확보, 데이터 정합성 점검 및 안정된 위험기반 AML 관리 역량 확보, 위험평가모델(RA) 및 거래모니터링(TMS) 체계와 위험평가(RBA) 운영 결과의 유기적 연계, 이상거래 탐지 및 보고 체계 효과성과 계정계·AML시스템 연계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위험평가모델 및 거래모니터링 체계 재구축 컨설팅, 신규 상품 및 서비스와 채널에 대한 관리체계 마련, 실질적 개선으로 연계되는 RBA 운영 체계 구축, 고위험군 대응 의심거래 추출 룰(STR Rule) 신규 개발 및 기존 룰 개선, AML시스템 전면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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