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의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피해자로 인정된 경우는 총 2만9천859명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일 기준으로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LH가 경매로 사들이는 지원 방안을 통해 피해자들은 보증금을 평균 78% 정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더 많은 피해자들이 구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8일 경기남부지역 본부에서 '전세 사기 피해주택 매입·피해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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