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독려 행사를 전국 점포에서 잇달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2015년부터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더 멋진 탐험은 없다'는 슬로건 아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에디션'을 시작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대전점과 의정부점, 천안아산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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