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무원들이 지난해 기록적인 대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직접 일손돕기에 나섰다.
29일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농림축산국(농정과·농촌활력과·축산식품과·산림녹지과)과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50여 명은 삼성면 대설 피해 화훼농가 3곳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군은 농촌인력난 해소와 대설 피해농가 복구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대설피해 농업시설물 철거 장비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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