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옻문화센터, 장애인·노약자 이동 편의 확보…승강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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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옻문화센터, 장애인·노약자 이동 편의 확보…승강기 설치

원주시는 원주옻문화센터에 승강기 설치 및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 장애인·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원주옻문화센터는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고, 고가의 옻칠작품 및 자재 운반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 3월부터 승강기 공사에 착수, 최근 완료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승강기 설치로 노약자와 장애인이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센터에 계신 고령의 무형유산 분들께도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원주의 전통문화 유산인 옻칠공예와 원주옻문화센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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