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5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2.75%)에서 0.25%포인트 낮춘 2.50%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 2월 올해 우리 성장률을 1.5%로 전망하면서 미·중 간 갈등이 크게 악화되는 경우 1.4%까지 낮아질 것으로 봤다.
IMF는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0% 에서 1.0%로 내려잡았지만 1분기 역성장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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