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여름 대표 축제인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6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궁남지 일원에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이 운영돼, 방문객들은 한 달 넘게 아름다운 연꽃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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