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는 미국 기반 딥테크(선행기술) 스타트업 2곳에 시드 단계 투자(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인공위성 개발 자동화 스타트업 올리고스페이스, 다중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스템 개발 기업 자폰이다.
신정호 카카오벤처스 수석 심사역은 "카카오벤처스는 미국 톱 티어 투자사와 꾸준히 네트워크를 쌓아가며 현지 팀 투자를 적극 진행하고, 국내 기반 글로벌 팀에도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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