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오는 30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현대의 중독 문제와 기독교적 접근’을 주제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삼육대 부설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가 주관하며, 급증하는 중독 문제를 다양한 학문과 신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조망하고,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 원장은 중독 문제를 의학, 심리학, 사회학, 신학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조명하고, 성경적 근거에 기반한 목회적 돌봄의 방향과 교회 및 지역사회의 역할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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