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22일, 세계 최초로 무선 주방가전 분야의 국제표준인 ‘Ki’의 국제공인시험소(Authorized Test Lab)로 지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지정은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단체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가 Ki 인증프로그램 공식 개시와 함께 발표한 것이다.
이처럼 TTA가 국제 표준화기구의 공인인증시험소를 국내에 유치함으로써 국내 무선전력전송 기업들은 시험인증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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