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가락' 윤성빈(26·롯데 자이언츠) 얘기다.
윤성빈은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처스리그 NC 다이노스 퓨처스팀과의 경기에 구원 등판, 3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롯데 퓨처스팀의 7-6 승리에 기여했다.
그렇게 윤성빈은 다시 마운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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