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시에서 5월 26~27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5 대전·세종 비즈니스 매칭데이' 장면 세종시는 베트남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관내 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약 79억 원(563만 달러)규모의 수출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베트남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총 3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약 79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위트바이오는 대표 제품인 그릭요거트를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약 18억 원(130만 달러)의 수출협약 양해각서를 체결, 베트남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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