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준우승 경력의 두 강자가 올해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2회전에서 하위 랭커에게 덜미를 잡혀 나란히 짐을 쌌다.
경기 뒤 루드는 "프랑스오픈은 사랑하는 대회여서 계속 경기를 이어가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통증을 통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메이저대회 3회전 문턱을 넘지 못하던 그는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 16강, 올해 호주오픈 3회전에 진출해 상승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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