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를 '장애인 행복주간'을 지정하고, 관내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입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에버랜드는 6월 16일과 17일, 한국민속촌은 6월 18일과 19일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2025년 6월 13일 기준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등록 장애인 1인으로 한정되며, 장애 정도가 심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보호자 1인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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