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산불 피해 복구·지원에 265억 투입…재난 대응체계 개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전, 산불 피해 복구·지원에 265억 투입…재난 대응체계 개편

한국전력은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총 265억원을 투입하고 대형 산불에 의한 전력 설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정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산불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설비 관리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전력설비 복구·재난 대응체계 전면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산불 피해 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한전이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근본적 체계 개선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도 국민 불편이 없도록 설비 투자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