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안동댐 수중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15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받은 변사체의 DNA 검사 결과 2010년 8월 안동댐 인근에서 실종된 안동 한 학교의 50대 교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한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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