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이 마약류 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의료기기 점검표를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료원 모 간호사는 지난해 7월 21일 오후 10시께 환자에게 처방된 향정신성의약품인 A주사 앰풀 1개를 저장 시설에 보관하지 않고 투약 카트에 올려놨다.
이 밖에 의료기기 점검표가 허위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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