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 보장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내에 '행복드림 도서관' 10곳을 올해 추가로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교보문고와 함께 1차 사업으로 경북 포항 남구 동해지역아동센터, 경남 창원 새봄지역아동센터 등 15곳에 독서친화공간을 만들었다.
올해 2차 사업으로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 아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 강원 해오름지역아동센터 등 10곳에 독서 공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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