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북 안동시 안동댐 수중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15년 전 실종된 교감으로 확인됐다.
인양된 시신은 바지와 셔츠를 착용했고 머리와 발목 등 신체 일부가 훼손됐지만 대체로 온전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까지 이 일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인양돼 신원도 확인됐다”며 “A씨 시신만 발견되지 않고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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