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티를 내도 꾸준히 스킨십을 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 중이라는 사회초년생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직장 상사 스킨십이 불편한데 퇴사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경력 인정되려면 3년 이상은 해야 할 것 같아서 꾸역꾸역 버티고 있긴 한데 너무 스트레스"라며 "직장 상사가 예전부터 장난친다고 어깨 잡고 건들고 그랬는데 내가 불편하다고 해도 계속 그래서 나중엔 일부러 어깨 잡고 장난치는 타이밍에 넘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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