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아빠·치매 엄마' 버리더니… 땅 15억 보상금 나오자 돈 요구한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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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아빠·치매 엄마' 버리더니… 땅 15억 보상금 나오자 돈 요구한 자식들

보상금 때문에 형제들과 갈등을 겪게 된 막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부모님 곁을 지킨 건 오직 저였다.오빠는 장남이라는 이유로 생전 아버지 땅을 미리 증여받기도 했다"면서 "그런데 이제 와서 보상금을 똑같이 나눠 갖자니 너무 억울하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어 "A씨는 상당한 기간 어머니의 부양료 전액을 부담하고 직접 모시고 살면서 간병했던 사정이 있어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부양이 인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고향 땅을 구입하던 당시 A씨가 매수자금을 보태드렸던 것은 상속재산의 유지,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역시 부모님 재산에 대한 기여분이 인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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