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전국 최초로 보안등에 연결된 공중선에 전기 차단 안전장치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보안등 가공(공중) 전선 시작점에 차단기를 제작·설치하는 작업에 나섰다.차단기는 차량 접촉 사고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안등 연결 전선에 전류가 흐르지 않게 해준다..
구는 먼저 가공 전선이 도로를 횡단하거나 보안등이 나무에 가려진 곳 등의 구간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차단기를 설치하고, 이후 구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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