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저임금위 3차회의…'확대냐 차등이냐' 노사 충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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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저임금위 3차회의…'확대냐 차등이냐' 노사 충돌 본격화

이날 회의부터 최저임금 확대적용 및 차등적용을 두고 노사가 본격적인 신경전에 돌입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2차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모두발언에서 배달기사,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플랫폼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최저임금을 확대 적용할 것을 주장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직전 회의 모두발언에서 "음식·숙박업 등 일부 업종은 존폐의 기로에 설 만큼 더욱 취약해지고 있다"며 "이들 업종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해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그나마 최저임금 미만율을 낮추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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