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광장 6월1일부터 금연구역…흡연시 과태료 10만원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과 인근 도로 약 5만7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3월부터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서울역광장 일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김길성 구청장은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은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금연구역 운영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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