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느낍니다” 동남아 올스타에 패배한 맨유…아모림은 “팬들의 야유도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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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느낍니다” 동남아 올스타에 패배한 맨유…아모림은 “팬들의 야유도 내 탓”

결국 맨유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아모림 감독은 “경기력에 대해 항상 죄책감을 느낀다.내가 부임한 첫 경기부터 그랬다.팬들의 야유도 내 탓이다.우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패배한 모든 경기에서 팬들이 항상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매 경기 팬들이 우리와 함께했다는 걸 느꼈다.다음 시즌을 기대해 보자.우리는 더 나은 성과를 내야 한다.우리는 느렸다.매 경기 이길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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