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소속 신인 투수가 데뷔 첫 시즌 선발승을 거둔 건 지난 2017년 4월 15일 김명신(마산 NC 다이노스전 5이닝 2실점) 이후 2965일 만에 나온 기록이다.
이어 김민혁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처한 최민석은 안현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데뷔 첫 승 요건을 충족했다.
이날 경기 초반 두산 타선은 최민석의 투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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