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에 필수적인 핵심 구조물 공법을 실증하며,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실증은 지난 27일 일본 요코하마 소재 IHI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의 사업주인 로파워(NuScale Power-RoPower)와 미국 플루어(Fluor), 뉴스케일(NuScale), IHI 등 글로벌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구원석 삼성물산 원전사업본부장 상무는 “SC 모듈 실증을 통해 SMR 건설 분야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루마니아 SMR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확대되는 글로벌 SMR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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