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 발효 및 국내 비준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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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 발효 및 국내 비준 20주년

◆ 20주년 맞은 담배규제기본협약, 새로운 도약점 마련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힘써야 할 때”라며, “정부는 신종 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를 규제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을 지원하고, 담배의 유해성분을 국민들께 알리기 위해 올해 11월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을 철저히 준비하는 등 더욱 강력한 금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담배 산업이 담배 제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특히 아동·청소년에게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은 매우 경계해야 할 문제”라며, “담배 없는 미래를 위해 담배 산업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정책·홍보가 연계된 금연 문화 확산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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