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좌완투수 김진욱의 이름을 언급했다.
당시 김 감독은 "어느 정도 회복됐는진 잘 모르겠다.그런데 2군에서 경기력이 안 좋다고 계속 둘 수는 없지 않나"라며 "1군에서 좌완 중간계투진으로 한 번 써보려 한다"고 밝혔다.
28일 대구서 만난 김 감독은 "어제(27일) 김진욱은 정말 베스트로 던졌다.잘했다"며 "운이 안 좋았는지 빗맞은 타구들이 막 나와서 그렇지, 투구는 괜찮았다"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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