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銀·유규민 銅…한국, 아시아육상선수권 둘째날 메달 2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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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銀·유규민 銅…한국, 아시아육상선수권 둘째날 메달 2개(종합)

한국 육상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둘째날 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이재웅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3분42초79로 2위를 차지했다.

유규민은 "김종일 코치님께 제일 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용인시청으로 이적한 이후 김도균 감독님과 우상혁 선배에게 격려를 받은 것도 도움이 됐다"며 "(9월에 열리는) 도쿄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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