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춘천 승장] ‘멀티골’ 마테우스만 부각하지 않는 안양 유병훈 감독, “수비 집중력 좋았기에 골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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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춘천 승장] ‘멀티골’ 마테우스만 부각하지 않는 안양 유병훈 감독, “수비 집중력 좋았기에 골도 나왔다”

유병훈 안양 감독이 28일 강원과 원정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유 감독은 2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테우스(브라질)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이긴 뒤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이 좋았기에 마테우스의 골도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테우스의 왼발 두 방이 경기 흐름을 단숨에 안양으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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