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HD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공교롭게도 광주 출신 공격수 허율이 에릭의 동점골을 도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판곤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광주가 잘 준비했다.힘든 경기였다"며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잘 따라가서 승점 1점을 얻었다.아쉽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팬들께서 멀리까지 오셨는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 가져오도록 하겠다"는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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