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산은 변준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투입된 에릭이 동점골을 만들며 승점 1을 따냈다.
6경기 무패(3승 3무)를 이어간 3위 울산(승점 29)은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1), 선두 전북 현대(승점 32)와 격차를 좁혔다.
경기 후 김판곤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광주가 경기를 잘했고, 우리가 힘들었다.어려운 가운데 잘 따라가서 아쉽지만, 승점 1을 얻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팬들께서 멀리까지 와 주셨는데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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