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리그 6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9위 안양은 승점 20(6승 2무 9패) 고지에 올라섰다.
전반 28분엔 가브리엘의 오른발 슈팅도 크로스바에 맞고 나오면서 광주의 득점 기회는 번번이 무산됐다.
여러 차례 찬스를 놓쳤던 루카스는 후반 35분 마침내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에 찔러 넣어 결승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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