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28일 서울 서초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원정팀 한화의 김경문 감독은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안치홍(지명타자)-최재훈(포수)-황영묵(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플로리얼은 1회초 1볼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코엔 윈의 144km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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