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 영입…"아포짓서 모마와 힘 합쳐주길"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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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 영입…"아포짓서 모마와 힘 합쳐주길" [공식발표]

​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 소속이던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39)를 영입했다.

역대 리그 모든 선수를 통틀어 득점 부문 3위, 서브득점 1위, 출전경기수 8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도로공사 구단은 "현대건설에서 함께 활약했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힘을 합쳐 아포짓 포지션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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