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를 인용,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는 다음 시즌 내부적으로 서로를 보완하는 센터백 듀오가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에서 공식전 43경기 출전해 총 3595분을 뛰었다.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은 경기 후 '독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김민재가 상대를 놓쳤다.그전까지는 잘 대처했다.본인도 해당 실점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았지만, 실점 과정에서 김민재의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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