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국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전년 동기(6만605명)보다 4,455명(7.4%) 증가했다.
출산 순위별로는 첫째아 비중이 61.8%로 전년 대비 0.4%p 증가해, 결혼과 함께 출산을 결정하는 경향이 늘어났음을 보여준다.
1분기 혼인 건수는 5만8,704건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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