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에서만 15년을 뛴 '특급 가드' 김선형이 수원 kt로 이적했다.
2024-2025시즌에는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30분 17초를 뛰며 12.9점, 4.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SK의 정규리그 최소경기 우승에 앞장섰다.
김선형은 SK에서 우승을 합작했던 문경은 감독과 kt에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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