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은 경영 효율화를 통한 재정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전면 매각과 부평공장 내 유휴부지 처분에 나선다고 28일 발표했다.
한국GM에 따르면 서울·원주·전주·부산·대전·창원·인천·광주 등 전국에서 운영 중인 9개소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단계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헥터 비자레알 GM 아태지역 및 한국 사업장 사장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회사의 재정 상태를 개선하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다”며 “유휴 자산의 가치 극대화와 적자 서비스 센터 운영의 합리화가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현재 차량 생산프로그램은 아직 수년이 남아 있으며, 이번 조치는 회사의 비즈니스 효율성 확보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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