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아현역 인근에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132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35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 역세권장기전세주택 공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아현역 250m 이내 지역에는 용적률을 600%까지 완화했다.
중랑구의 상봉터미널을 동북권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새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가 상봉9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계획돼 있던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공공청사’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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