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과 허훈 형제, 그리고 프로농구의 전설적인 가드였던 이상민 감독이 부산에서 함께 뭉친다.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허훈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 2년 연속 어시스트 1위에 오르며 KBL을 대표하는 포인트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허훈의 합류로 KCC는 허웅과 허훈, 허 씨 형제를 모두 품으며 KBL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으로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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