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인공지능(AI)을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패권의 핵심인 경제·기술·군사·문화력까지 장악할 것이다.미국을 중국이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데, 한국도 반드시 AI를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전무)은 28일 연합인포맥스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AI 패권전쟁 속 한국의 생존전략'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전 소장은 "중국에는 미국의 3∼4배, 한국의 20배 이상의 대학생이 있다"며 인구와 데이터 축적을 중국 AI 산업의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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