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로 정부가 민간합동조사단을 만들고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정보보호 관련 정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침해대응, 미래 보안기술 확보, 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 확산,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지원,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양자컴퓨터 대비 국가암호체제 전환 등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국가암호체계 전환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보보호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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