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8일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텐센트의 2대 주주 등극으로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수익 증대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최선호주’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번 매수를 두고 “에스엠은 강력한 중국 진출 활로를 구축하고, 텐센트 뮤직은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IP와 팬덤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했다”며 “디어유를 비롯해 에스엠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에스엠의 중국 사업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 연구위원은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25년 매출액을 전년동기 보다 11.8% 상승한 1조 106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5.9%나 상승한 1361억 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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