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맥주, 우유, 초콜릿 등 주요 소비재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을 들어 맥주 제품 출고가를 이날부터 평균 2.7% 인상하기로 했다.
오비맥주는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 출고 가격을 지난 4월 평균 2.9% 인상해 편의점 판매 가격도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