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의 사전청약까지 했다가 사업이 백지화한 A41블럭(BL) 아파트 부지의 공개 매각이 실패했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사업자부터 다시 뽑아 사업을 재추진한 뒤 사전청약 당첨지위를 인정, 이들에게 우선 공급하려 했다.
LH는 부동산 경기와 건설 경기가 워낙 좋지 않은 데다가 사업을 취소했던 곳인 탓에 건설사 등은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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