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에서 회복 중인 이의리, 염증 문제 2주 휴식…"큰 문제 아냐" [IS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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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에서 회복 중인 이의리, 염증 문제 2주 휴식…"큰 문제 아냐" [IS 광주]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중인 왼손 투수 이의리(23·KIA 타이거즈)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KIA 구단 관계자는 2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이의리가 실전 등판에 앞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다.재활 치료 과정에서 오는 부분 염증이 보여 2주 정도 딜레이할 예정이다.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의리는 지난해 6월 팔꿈치 수술(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을 받은 뒤 재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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