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세계 최대구호기구 WFP 새긴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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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세계 최대구호기구 WFP 새긴 유니폼 입는다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는 "축구를 통해 더 나은 세상 만들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 기여한다"는 구단 철학 실천의 일환으로 오는 31일부터 구단 유니폼 상단 중앙에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 로고를 부착한다고 28일 밝혔다.

WFP는 유엔에 소속된 세계 최대 인도주의 구호기구로, 전 세계 기아 퇴치와 식량 안보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전북현대는 이 공간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을 포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기부금까지 약정하며 구단이 가진 상업적 자산을 기아 퇴치와 긴급 구호 등 인류 공익을 추구하는 WFP의 역할에 동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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